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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어컨청소 나라광진점 광진구 에어컨청소

이번 여름을 맞이해서... 에어컨 청소를 했다. 이사해서 작년에 왔던 첫 여름... 그냥 다이소에서 산 곰팡이 제거제만 뿌리고 에어컨 필터만 빨고는 썼는데 냄새도 나고 책상 위에 검은 먼지 같은 게 떨어져서 왠지 축축했다. 그래서 올 여름에는 에어컨 청소를 미리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무엇보다 고양이들을 데리고 오면 더 걱정돼서 청소를 하게 된다. 업소는 다만 네이버에서 광진구 에어컨 청소라고 검색해 찾아보고 가격이 더 나와야 믿을 수 있는 업소를 골라 연락했다. 여러 곳에 연락해서 찾은 게 아니니 합리적인 가격인지는 알 수 없다. 나는 두 대의 벽걸이에어컨을 청소하고, 5만원씩 10만원을 지불했다.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9가 472층의 위치는 여기인 것 같다. 출장이라 장소는 크게 상관없을지도 모르겠네

일하는 중이라 사진은 별로 없어 방해될까봐 그냥 사진은 없을 때만 살짝 찍는다. 일단 일은 혼자 오신 짐이 너무 많았어 짐을 많이 싣고 올라가신다. 일단 물을 쓰고 세척을 했더니 화장실을 써버렸어 진작 알았으면 화장실을 좀 정리해둘 걸 그랬어 화장실 작업은 에어컨 표면을 닦는 작업과 오물을 버리는 작업 정도.
위 사진은 일단 에어컨 겉껍질을 벗고 비닐을 붙인 상태다. 작업 순서는 대충.. 에어컨의 겉껍질을 제거하고, 비닐을 부착하고, 뭔가 약품을 뿌린 후, 약품으로 얼룩을 묻힌다? 시간 동안 에어컨 외피를 화장실에서 깨끗이 씻어준다. 그리고 와서 약품이라고 불렸다? 에어컨 내부를 분사기 같은 것으로 쿡쿡 찌르면서 청소해 주세요 물론 약품을 사용하는 것 등은 그냥 내가 보고 유추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다를 수 있다.
물로 청소할 때는 이렇게 에 주위에 오수가 떨어지지 않도록 잘 싸서 청소해 준다. 그리고 밑에 뭐가 떨어지면 걸레질까지 해줬어. 와우
내 앞에 살았던 사람이 5년 살았다고 들었는데 한번도 에어컨 청소를 안 하고 살았나 봐 엄청나게 더럽다고 하던데... 모두 1시간 이상 걸렸다. 정말 꼼꼼하게 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절하신 분도 계셨고 이것저것 꼼꼼히 살펴보신다. 그리고 사실 제가 에어컨 청소라는 것을 사람을 불러서 한 것은 처음이라 다른 업체와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에어컨 겉껍질까지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해 줄 줄은 몰랐어. 처음에 뭐 약을 뿌리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잠시 뭐하고 뭐하고? 그래서 에어컨 바깥쪽 껍질을 쓱쓱 문지르는 것이었다.ㅜㅜ 진짜 에어컨을 통째로 깨끗하게 해 주었어.
에어컨 청소 결과... 책 너무 싫다... 이게 제 에어컨에서 나왔다니! 작년 여름에 이런 게 나오는 에어컨을 틀었냐고... 제 폐... 제 기도... 하아... ㅜㅜㅜㅜ 에어컨 청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ㅜㅜ 꼭 들어오세요... 와 정말 충격받았어...
그리고 필터까지 깔끔하게 청소하고 조립해주셨어 청소를 하고 나면 최고 성능으로 최소 30분은 켜두라고 하더라구. 18도 농성 확실히 신선한 공기가 불어오는 것을 느꼈다.ㅜㅜ
바깥에까지 말끔히 청소해 나가다 왜냐하면 정말 새것 같았어.너무 만족했어 사실 두 개에 10만원이라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불러서 청소해보니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고 오히려 너무 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물론 3월이니까 조금 쌀지도 몰라. 아무래도 여름이 되면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으니까... 다들 미리 에어컨 청소를 해주세요.ㅜㅜ 진짜 더러워요 ㅜㅜ 아무튼 광진구 에어컨 청소! 에어컨 청소 나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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