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대부분의 아기들이 그렇겠지만 우리 아기들도 평상복보다는 실내복 위주로 입는 경우가 많다(일단 밖에 나갈일이 별로 없으니까ㅠㅠ)
어쨌든 그동안은 평범한 스타일의 투피스 속옷을 주로 입었는데 이게 쫀쫀한 스타일의 속옷은 아니라서 최근 들어 바지의 고무줄이 자꾸 늘어나서 여러 개의 속옷을 버리는 일이 있었다.(웃음)
인스타나 주변을 보니 아기 몸에 딱 맞는 신축성 좋은 소재의 유아실내복을 많이 입히는 것 같아서 내친김에 아기도 한번 입혀보기로 했다 :)
세트바지의 경우 허리를 크게 감싸는 스타일이라 뱃살도 없고 아기 뱃살도 아프지 않고 아기들이 주로 입던 속옷은 몸에 착 달라붙는 쫀쫀함이 없어서 그런지 손을 자주 사용하게 되고 나서는 틈만 나면 윗도리를 배 위로 젖혀 배가 아플까봐 걱정이었는데 이런 스타일의 좋은 속옷은 일단 그런 신축성이 좋다.나중에 입혀보고 괜찮다면 이번 봄 실내복은 다 이런 스타일로 사려고 ㅎㅎ
요즘 우리 아기는 심한 치통으로, 손가락을 빠는 것은 기본이고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씹는 일이 많아서, 원래는 통잠을 자는 아기인데 밤에 잠을 설치는 일도 많다ㅠㅠ
아기 속옷
아이의 속옷을 입고 이날 먹은 것은 호박 미음!고구마랑 단호박 이런 종류는 다른 야채보다 잘 먹는 느낌이야
그리고 나서 잠시 후...
가뜩이나 봄 실내복을 구입할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입혀보고 마음에 들어서 이런 쫀득쫀득한 스타일로 몇 개 더 구입할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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