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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방지 유아내의 유아실내 옷 쫀득쫀득

요즘에는 대부분의 아기들이 그렇겠지만 우리 아기들도 평상복보다는 실내복 위주로 입는 경우가 많다(일단 밖에 나갈일이 별로 없으니까ㅠㅠ)

어쨌든 그동안은 평범한 스타일의 투피스 속옷을 주로 입었는데 이게 쫀쫀한 스타일의 속옷은 아니라서 최근 들어 바지의 고무줄이 자꾸 늘어나서 여러 개의 속옷을 버리는 일이 있었다.(웃음)

인스타나 주변을 보니 아기 몸에 딱 맞는 신축성 좋은 소재의 유아실내복을 많이 입히는 것 같아서 내친김에 아기도 한번 입혀보기로 했다 :)

키즈룸웨어비숑 핑크xs
귀여운 비숑 강아지 그림의 베이비 룸웨어다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후라이스 면 소재로 만들어져 아기의 피부에 닿는 촉감이 좋아 착용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비숑 포린트 실내복 옵션 컬러는 아이보리색 민트 핑크가 있었는데 울아기는 평소 핑크가 잘어울려서(?) 핑크로 골랐고 사이즈는 울아기 사이즈에 맞게 xs사이즈를 골랐다
빨래 전에 여기저기 만져보다 - 신축성이 아주 좋고 두께감도 적당한 봄 간절기에 아기들의 속옷으로 좋을 것 같다

세트바지의 경우 허리를 크게 감싸는 스타일이라 뱃살도 없고 아기 뱃살도 아프지 않고 아기들이 주로 입던 속옷은 몸에 착 달라붙는 쫀쫀함이 없어서 그런지 손을 자주 사용하게 되고 나서는 틈만 나면 윗도리를 배 위로 젖혀 배가 아플까봐 걱정이었는데 이런 스타일의 좋은 속옷은 일단 그런 신축성이 좋다.나중에 입혀보고 괜찮다면 이번 봄 실내복은 다 이런 스타일로 사려고 ㅎㅎ

비숑 그림을 고른 이유 때문에 어머니의 사심이 담겨있는 친정집 애견새가 비숑이라서 비숑이 너무 좋아♥ 토리 잘지내? 보고쉬퍼 =)
입히기 전에 가볍게 물세탁해서 드시고~ 금강산도 식사 후 경치로 바로 입혀본 사이즈 실수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
원래 집에서는 머리띠를 굳이 안했는데^^;이날은 아기 내복을 입어서 분홍색 머리띠까지 해줬어.확실히 우리아기는 다른색상보다 핑크가 잘어울려ㅋㅋ
턱받이까지 하고 이유식 먹을 준비 완료!

요즘 우리 아기는 심한 치통으로, 손가락을 빠는 것은 기본이고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씹는 일이 많아서, 원래는 통잠을 자는 아기인데 밤에 잠을 설치는 일도 많다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구마 다리가 분홍색 내복을 입으니까 분홍색 소시지가 됐어♥
엄마가 맘껏 사진찍으면 손이라도 먹겠다고 제이신ㅋㅋㅋ(이유식 뜨거워서 한참 식혔어^^;)
엄마, 빨리 맘마를 내놔! 의사 표현이 나날이 늘어나는 걸 보면 신기하고 예쁘고 앞으로가 좀 걱정이고 (그래서 신생아 때가 제일 편하다는 건가요?)

 

 

 

 

 

 

 

 

 

 

 

 

 

 

 

 

아기 속옷

 

 

아이의 속옷을 입고 이날 먹은 것은 호박 미음!고구마랑 단호박 이런 종류는 다른 야채보다 잘 먹는 느낌이야

엄마랑 먹고 조금 기분 좋아진 모습 우리 아기는 아직 주식이 분유라서 이유식후 분유 보충을 해주고 있어

 

 

 

 

그리고 나서 잠시 후...

이번에는 분유를 내놓으라고 보채다 루~ 아까 말한 것처럼 허리가 넓은 비숑룸웨어 바지가 아기의 배 위까지 조이지 않아 역동적인 몸짓에도 속옷이 흘러내리지 않아 좋아
그리고 또 찾아온 평화 ㅎㅎ 사실 지금까지는 출산기념으로 주변에서 선물받은 속옷이 많아서 그것들 위주로 입혀왔기 때문에 이런 신축성 좋은 소재의 실내복은 처음이었는데 엄마 입장에서도 편하고 아기가 입기도 편한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가뜩이나 봄 실내복을 구입할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입혀보고 마음에 들어서 이런 쫀득쫀득한 스타일로 몇 개 더 구입할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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